경북 안동서 초등학교 운동장 축대 무너져··· 토사 15t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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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20분께 경북 안동시 신세동의 동부초등학교 운동장 축대 중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학교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던 축대 10m 구간이 무너져 15t의 흙과 모래가 인근 골목길로 쏟아졌지만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직후 안동시 등은 주변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현장에 덤프트럭 등 장비 2대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임시 보수작업을 벌였다.

안동시와 소방당국 등은 노후한 축대가 이날 내린 비로 약해지면서 무너진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사고 발생 후 덤프트럭과 굴착기를 투입해 쏟아져 내린 토사를 운동장 쪽에 임시로 운반했다"며 "정식 복구 작업은 날이 밝는 대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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