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혜리, '응답' 세딸 중 가장 사랑스러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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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화' 홍보 인터뷰

배우 이일화가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딸로 만난 세 명의 배우 중 혜리가 가장 사랑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일화는 31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영화 '천화' 홍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일화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시리즈에서 성동일과 부부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딸로 정은지, 고아라, 혜리가 나왔다.

이일화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가장 최근 작품인 '응답하라 1988'이 가장 생각난다"며 "세 딸 중에선 혜리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응답하라 1988'에서 큰딸 보라로 나온 류혜영도 아낀다"며 "작품에선 드러나진 않았지만 보라는 아빠에 대한 아픔을 가진 캐릭터라, 더 애정이 많이 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답' 시리즈 엄마 역할을 또 준다면 흔쾌히 받아들이겠다"며 "엄마 연기를 할 때 내 옷을 입은 것 같다. 엄마 역할을 또 준다면 감사하게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일화가 주연한 영화 '천화'(감독 민병국)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인 문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요양사 윤정(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제주 청년 종규(양동근)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23년 만에 첫 주연작을 선보인 이일화는 흡연과 노출신 등 파격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줄곧 선보인 '따뜻한 엄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일화는 "후배의 추천으로 시나리오를 접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며 "나를 통해서 윤정을 빛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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